이라크 제재 무기한 연장/유엔사찰 혀벽 불응 대가

이라크 제재 무기한 연장/유엔사찰 혀벽 불응 대가

입력 1998-09-11 00:00
수정 1998-09-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엔본부 AF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9일 유엔 무기사찰단에 대한 협조를 중단한 이라크를 응징하기 위해 지금까지 8년간 시행해 온 대(對) 이라크 제재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에서 이라크가 유엔 무기사찰단에 대한 협력을 동결한 지난 8월5일의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 한 오는 10월로 예정된 이라크 제재에 대한 재검토를 취소하고 2개월마다 한번씩 있는 정기 검토도 중단하기로 했다.

1998-09-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