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하오 4시52분 충남 서산군 태안 앞바다 격렬비열도 주변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서산 서남서쪽 70㎞ 해역으로 북위 36도60분, 동경 125도70분 지점”이라면서 “약진(弱震)에 해당하는 이번 지진은 서산 대전 제천 등 충청지역과 인천 수원 전주 등 경기·전북지역의 주민들에 의해 감지됐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서산 서남서쪽 70㎞ 해역으로 북위 36도60분, 동경 125도70분 지점”이라면서 “약진(弱震)에 해당하는 이번 지진은 서산 대전 제천 등 충청지역과 인천 수원 전주 등 경기·전북지역의 주민들에 의해 감지됐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1998-09-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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