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일 全哲煥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한은이 지난 해 9월8일 제일은행에 지원했던 1조원 규모의 특별융자(특융) 상환기간을 1년간 연장해 주기로 확정했다.
한은 고위 관계자는 “제일은행은 특융지원으로 유동성 사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특융지원 이후 대기업 부도 여파 등으로 부실여신이 급증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최근 한은에 상환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은은 상환기간을 연장해 주는 대신 금리는 유동성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콜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지난 1년동안에는 연 8%를 적용했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한은 고위 관계자는 “제일은행은 특융지원으로 유동성 사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특융지원 이후 대기업 부도 여파 등으로 부실여신이 급증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최근 한은에 상환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은은 상환기간을 연장해 주는 대신 금리는 유동성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콜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지난 1년동안에는 연 8%를 적용했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9-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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