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도 급증… 소비패턴 양극화
IMF한파 이후 감소하던 외제 및 대형 승용차 등록대수가 최근들어 증가세를 보여 일부 부유층의 과소비 행태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서울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1만7,423대이던 외제 승용차 등록대수는 IMF한파 이후 계속 줄어 지난 4월말에는 1만7,340대로 떨어졌으나 이후 5월말 1만7,387대,6월말 1만7,425대,7월말 1만7,479대,8월말에는 1만7,540대로 증가해 지난해 말보다 117대가 많아졌다.
반면 800㏄ 미만 경승용차는 지난해 말 5만1,903대에서 8월말에는 6만6,467대로 1만4,564대가 늘어나 시민들의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金宰淳 기자 fidelis@seoul.co.kr>
IMF한파 이후 감소하던 외제 및 대형 승용차 등록대수가 최근들어 증가세를 보여 일부 부유층의 과소비 행태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서울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1만7,423대이던 외제 승용차 등록대수는 IMF한파 이후 계속 줄어 지난 4월말에는 1만7,340대로 떨어졌으나 이후 5월말 1만7,387대,6월말 1만7,425대,7월말 1만7,479대,8월말에는 1만7,540대로 증가해 지난해 말보다 117대가 많아졌다.
반면 800㏄ 미만 경승용차는 지난해 말 5만1,903대에서 8월말에는 6만6,467대로 1만4,564대가 늘어나 시민들의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金宰淳 기자 fidelis@seoul.co.kr>
1998-09-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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