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黃性淇 특파원】 이번에는 일본이 물난리를 겪고 있다. 도쿄(東京)부근의 도호쿠(東北) 간토(關東)지방에 31일 폭우가 쏟아져 15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가옥 1만1,000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가 5.900㏊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간토 일대 9만명이 물난리를 피해 집을 나섰다. 고속철도 신칸센 야마가타선과 22개 전철은 선로가 물에 잠기며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도치기현 북부나 후쿠시마현 남부에서는 게릴라성 호우가 되어 비 피해가 더 컸다. 도치기현의 경우 8월 평균 강수량의 4배에 달하는 1,237㎜의 호우가 쏟아졌다.
가옥 1만1,000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가 5.900㏊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간토 일대 9만명이 물난리를 피해 집을 나섰다. 고속철도 신칸센 야마가타선과 22개 전철은 선로가 물에 잠기며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도치기현 북부나 후쿠시마현 남부에서는 게릴라성 호우가 되어 비 피해가 더 컸다. 도치기현의 경우 8월 평균 강수량의 4배에 달하는 1,237㎜의 호우가 쏟아졌다.
1998-09-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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