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와 당나귀/홍혜선 지음(화제의 책)

벤츠와 당나귀/홍혜선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8-08-31 00:00
수정 1998-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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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공존하는 이집트 해부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벤츠가 유난히 많다.승용차를 갖고 있어야 사람축에 들기 때문이다.그러나 벤츠가 달리는 도로에는 당나귀가 끄는 수레가 유유자적한다.교통체증을 들어 당나귀를 규제해달라고 하자 당나귀 수레본부에서는 ‘우리는 속력은 떨어지지만 새치기를 하지도 않고 폭주하지 않는다. 매연도 내뿜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저자는 옛 것과 새 것,전통과 현대,동과 서가 혼재하면서도 별 탈없이 굴러가는 이집트의 공존의 비결에 대해 들려준다.카이로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토대로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도 곁들여진다. 삶과 꿈 8,500원.

1998-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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