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의 지난 7월 완전실업률은 4.1%로 전후 사상 최악을 기록했던 6월의 4.3%에 비해 0.2% 포인트가 개선됐다고 일 총무청이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과 5월의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줄곧 악화돼오던 완전실업률이 호전되기는 1년만이다.그러나 남성의 실업률은 4.1%로 개선됐으나 여성은 과거 최고였던 지난 6월과 같은 4.2%를 유지했다.
또 취업자수는 6개월 연속 대폭 감소,고용자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5만명이 줄어든 총 5,371만명이었다.75년 5월의 감소인원인 47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4월과 5월의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줄곧 악화돼오던 완전실업률이 호전되기는 1년만이다.그러나 남성의 실업률은 4.1%로 개선됐으나 여성은 과거 최고였던 지난 6월과 같은 4.2%를 유지했다.
또 취업자수는 6개월 연속 대폭 감소,고용자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5만명이 줄어든 총 5,371만명이었다.75년 5월의 감소인원인 47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1998-08-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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