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송자)는 오는 9월2일 하오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98 예모아 가을 콘서트’를 연다.
예술의전당 후원회는 예술의전당 후원금 조성과 문화예술애호가 육성,문화예술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4월 창립된 국내 최초의 문화기관 후원단체. ‘예술을 모은다’는 의미의 ‘예모아 콘서트’를 매년 계절별로 한차례씩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주회에선 장윤성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중 ‘천사같은 나의 레오노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아르튀니안의 ‘트럼펫 협주곡’, 구노의 오페라 ‘사포’중 ‘불멸의 수금이여’,아르디티의 ‘입맞춤’ 등을 들려준다. 김남윤(바이올린)과 바실리 강(트럼펫)이 협연자로 나선다 5801234.<金鍾冕 기자 jmkim@seoul.co.kr>
예술의전당 후원회는 예술의전당 후원금 조성과 문화예술애호가 육성,문화예술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해 4월 창립된 국내 최초의 문화기관 후원단체. ‘예술을 모은다’는 의미의 ‘예모아 콘서트’를 매년 계절별로 한차례씩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주회에선 장윤성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중 ‘천사같은 나의 레오노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아르튀니안의 ‘트럼펫 협주곡’, 구노의 오페라 ‘사포’중 ‘불멸의 수금이여’,아르디티의 ‘입맞춤’ 등을 들려준다. 김남윤(바이올린)과 바실리 강(트럼펫)이 협연자로 나선다 5801234.<金鍾冕 기자 jmkim@seoul.co.kr>
1998-08-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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