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에 유서를 써 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20대가 이 글을 읽은 한 네티즌의 신고로 목숨을 건졌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오 2시2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13동 한 단독주택에 사는 趙모씨(24)가 안방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신림3파출소 소속 鄭琪采 순경(44) 등 2명이 발견,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趙씨는 “부모의 이혼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PC통신 게시판에 올린 뒤 약을 먹었으나 우연히 이 글을 읽은 한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오 2시2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13동 한 단독주택에 사는 趙모씨(24)가 안방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신림3파출소 소속 鄭琪采 순경(44) 등 2명이 발견,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趙씨는 “부모의 이혼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PC통신 게시판에 올린 뒤 약을 먹었으나 우연히 이 글을 읽은 한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08-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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