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사업·경기회복 연계도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12일 “진행중인 금융 및 기업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면 연말부터는 사회간접자본(SOC)투자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기부양은 최소한 10조원 가량이 투입돼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金의장은 수해복구 대책과 관련,“이번 수해로 1조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복구사업에 상당액의 재정이 투입되면 오히려 경제성장률 저하를 막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정부는 수해복구를 경기회복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金의장은 “정확한 수해 규모가 집계되는 대로 당정 협의를 통해 수해복구 사업에 투입될 재정 규모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 “일단 5천억원 가량의 예산을 피해복구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12일 “진행중인 금융 및 기업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면 연말부터는 사회간접자본(SOC)투자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기부양은 최소한 10조원 가량이 투입돼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金의장은 수해복구 대책과 관련,“이번 수해로 1조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복구사업에 상당액의 재정이 투입되면 오히려 경제성장률 저하를 막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정부는 수해복구를 경기회복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金의장은 “정확한 수해 규모가 집계되는 대로 당정 협의를 통해 수해복구 사업에 투입될 재정 규모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 “일단 5천억원 가량의 예산을 피해복구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08-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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