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복구대책 만전을”/金대통령,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 지시

“인명구조·복구대책 만전을”/金대통령,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 지시

입력 1998-08-07 00:00
수정 199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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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6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폭우에 따른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인명구조 및 복구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틀간의 폭우로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아까운 생명이 희생된데 대해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폭우는 예측할 수 없고,앞으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모든 위험 가능성에 대비하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金대통령은 군장병들이 희생된데 대해 “조국방위를 위해 나선 장병들이 수해로 희생되는 일이 재발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千容宅 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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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金대통령은 이날 상오 예정됐던 울산 창원 부산 방문 일정을 연기하고 高建 서울시장을 비롯 崔箕善 인천시장,林昌烈 경기·金鎭선 강원지사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수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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