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상환 통한 재무구조개선 돕게
대림산업 소유주인 李埈鎔 회장이 개인보유 주식 및 토지 매각대금 333억원을 회사에 내놓았다.
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李 회장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LG칼텍스정유 주식 44만2,551주의 매각대금 276억원과 선친인 李載濬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경기도 산본리 토지 8,900평의 매각대금 57억원을 회사측에 무상으로 증여했다.
李 회장이 내놓은 재산은 회사 납입자본금 1,865억원의 18%에 이르는 것으로 부채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대림산업측은 밝혔다.
李 회장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퉈 사유재산을 회사측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실행에 옮긴 예는 극히 드문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다른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李회장은 지난 3월 대림산업이 갖고 있던 LG칼텍스지분 449만여주(2,814억원 규모)를 LG에 되팔 당시 자신 소유의 LG지분도 함께 매각해 이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림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2조8,000여억원으로 재계 순위 14위권이며 현재 부채비율은 390%이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대림산업 소유주인 李埈鎔 회장이 개인보유 주식 및 토지 매각대금 333억원을 회사에 내놓았다.
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李 회장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LG칼텍스정유 주식 44만2,551주의 매각대금 276억원과 선친인 李載濬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경기도 산본리 토지 8,900평의 매각대금 57억원을 회사측에 무상으로 증여했다.
李 회장이 내놓은 재산은 회사 납입자본금 1,865억원의 18%에 이르는 것으로 부채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대림산업측은 밝혔다.
李 회장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퉈 사유재산을 회사측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실행에 옮긴 예는 극히 드문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다른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李회장은 지난 3월 대림산업이 갖고 있던 LG칼텍스지분 449만여주(2,814억원 규모)를 LG에 되팔 당시 자신 소유의 LG지분도 함께 매각해 이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림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2조8,000여억원으로 재계 순위 14위권이며 현재 부채비율은 390%이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08-0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