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선율을 실내악으로 듣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그동안의 대형 오케스트라위주의 연주와는 달리 소규모 실내악 형식의 무대 ‘박범훈과 함께 하는 국악의 세계’를 꾸민다. 8월6일 하오 7시 국립극장 소극장.
연주곡목은 16명의 연주자가 나서는 ‘바람의 장터’를 비롯,가야금과 거문고 대아쟁의 화음이 조화로운 ‘산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위한 변주곡’,가야금과 퉁소의 이중주 ‘가야금과 퉁소를 위한 메나리’ 등.대중가요나 팝 못지않게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절로 어깨가 들썩거릴 만큼 흥겨운 곡들이다. 또 소리꾼 장사익씨가 특별출연,‘고시레’ ‘삼식아’ ‘찔레꽃’ 등 가락마다 특유의 한을 담은 노래도 들려준다. 정숙함이 미덕인 클래식 음악회와는 달리 가락과 분위기에 따라 언제라도 추임새를 하는 등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지며 박범훈씨의 해설로 진행된다. 무료공연. 2741151.<李炯美 기자 hyungmee@seoul.co.kr>
연주곡목은 16명의 연주자가 나서는 ‘바람의 장터’를 비롯,가야금과 거문고 대아쟁의 화음이 조화로운 ‘산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위한 변주곡’,가야금과 퉁소의 이중주 ‘가야금과 퉁소를 위한 메나리’ 등.대중가요나 팝 못지않게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절로 어깨가 들썩거릴 만큼 흥겨운 곡들이다. 또 소리꾼 장사익씨가 특별출연,‘고시레’ ‘삼식아’ ‘찔레꽃’ 등 가락마다 특유의 한을 담은 노래도 들려준다. 정숙함이 미덕인 클래식 음악회와는 달리 가락과 분위기에 따라 언제라도 추임새를 하는 등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지며 박범훈씨의 해설로 진행된다. 무료공연. 2741151.<李炯美 기자 hyungmee@seoul.co.kr>
1998-07-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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