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을 감안,연초부터 ‘소극장 오페라’붐을 주도해온 한우리오페라단(단장 김흥완)이 여름방학을 겨냥해 올리는 무대. 작품 중간중간에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의 이해를 돕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공연이다.
공연 작품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는 ‘아!그이인가’ ‘축배의 노래’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유명한 작품. 소프라노 권혜련 정병화,테너 최태성,전인근 등이 출연,극적인 장면을 모아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코믹한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사랑의 묘약’에는 소프라노 유연미 이연숙,테너 차문수 김성백씨 등이 나선다. 해설은 성우 박일 오수경 김정주가 맡았고 피아노 반주는 전혜승 윤애지씨. 8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각 하오 7시30분. 31422184.<李炯美 기자 hyungmee@seoul.co.kr>
공연 작품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는 ‘아!그이인가’ ‘축배의 노래’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유명한 작품. 소프라노 권혜련 정병화,테너 최태성,전인근 등이 출연,극적인 장면을 모아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코믹한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사랑의 묘약’에는 소프라노 유연미 이연숙,테너 차문수 김성백씨 등이 나선다. 해설은 성우 박일 오수경 김정주가 맡았고 피아노 반주는 전혜승 윤애지씨. 8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각 하오 7시30분. 31422184.<李炯美 기자 hyungmee@seoul.co.kr>
1998-07-3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