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그룹 29社 워크아웃대상/은행권 선정마무리

10개그룹 29社 워크아웃대상/은행권 선정마무리

입력 1998-07-30 00:00
수정 1998-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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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룹 4개사 막판 합류

6∼64대 그룹의 구조조정을 위한 은행권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선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채권금융기관들은 대출금의 상환유예나 이자 감면,채무면제 등의 방식으로 워크아웃 대상 기업의 회생을 지원하게 된다.

제일은행은 29일 32개 채권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통일중공업 일성건설 한국티타늄공업 일신석재 등 통일그룹 4개 계열사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오는 10월19일까지 3개월동안 채권행사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계열사는 채권행사 유예기간동안 만기가 돼 돌아오는 어음(물품대금용 진성어음 제외)을 결제하지 않아도 부도처리되지 않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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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흥 상업 한일 외환 서울 등 5개 은행들은 고합 신호 진도 갑을 거평 우방 세풍 신원 강원산업 등 9개 그룹,25개 계열사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6개 은행이 선정한 워크아웃 대상은 10개 그룹의 29개사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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