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유흥업소 뿌리 뽑는다/미성년 고용업소 폐쇄/두달간 특별단속

퇴폐 유흥업소 뿌리 뽑는다/미성년 고용업소 폐쇄/두달간 특별단속

입력 1998-07-20 00:00
수정 1998-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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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퇴폐 유흥업소의 탈선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20일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두달간을 ‘유흥업소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검찰과 경찰,지방자치단체,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를 총동원해 집중 단속을 펴기로 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10대 가출소녀를 불법 고용한 유흥업소의 대리사장과 실제업주를 구속하는 한편,해당업소는 간판철거와 출입문 폐쇄,게시문 부착,내부시설물 봉인 등의 엄정 조치로 완전 폐쇄할 방침이다.필요시에는 단전 및 단수조치도 취하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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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유흥업소 단속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청소년보호위 산하에 중앙점검단(단장 李在淳 대검 검사)을 설치하고 각 지역별로 청소년대책협의회를 구성,20일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10대 미성년자 불법고용 및 윤락행위 알선업소 ▲청소년 불법출입 허용업소 ▲청소년 윤락행위 알선업소 ▲유해물질 판매 업소 ▲영업허가 취소처분 게시문 훼손 ▲청소년과의 윤락행위자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착관계에 있는 공무원 등이다.<郭太憲 기자 taitai@seoul.co.kr>

1998-07-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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