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중인 공무원 승진/단체장 人事 취소 판결

재판중인 공무원 승진/단체장 人事 취소 판결

입력 1998-07-17 00:00
수정 1998-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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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法 “재량권 넘어섰다”

자치단체장의 인사권 남용에 제동을 건 대법원 판결이 나와 지자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부(주심 李용훈 대법관)는 지난 10일 부안군이 제기한 高錫柱 내무과장의 승진임용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경희궁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우리 가족 독서 향해 출발~’ 행사에 참석해 가족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록별 지구야,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기초학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독서 습관”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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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재판에 계류중인 자를 징계요구도 하지 않고 승진 임용한 것은 임용권자의 재량권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승진 임용 취소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 97년 3월 부안군의회 난입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당시 내무과장 高錫柱(60)씨를 기획감사실장(지방서기관)으로 승진발령했으나 전북도는 이를 부당 인사로 간주해 도지사 직권으로 취소시켰다.<전주=趙승진 기자 redtrain@seoul.co.kr>

1998-07-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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