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원 前 회장에 5,000만원 수뢰 혐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10일 宋基台 전 조흥은행장이 李奭鎬 전 울산 주리원백화점회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宋씨를 이날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또 宋 전행장과 가족 등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입출금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姜慶植 전 경제부총리의 친구인 李 전회장은 지난 4월24일 울산지검에서 받은 1차 조사에서 “지난 해 12월 조흥은행에서 98억원을 대출받도록 도와준 사례비로 올 1월 초 宋 전행장에게 1억원을 건네면서 그중 5천만원은 張喆薰 조흥은행장에게 주라고 했으나 張행장이 안받는다고 해서 돌려받았다”고 진술했다.<金名承 기자 mskim@seoul.co.kr>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10일 宋基台 전 조흥은행장이 李奭鎬 전 울산 주리원백화점회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宋씨를 이날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또 宋 전행장과 가족 등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입출금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姜慶植 전 경제부총리의 친구인 李 전회장은 지난 4월24일 울산지검에서 받은 1차 조사에서 “지난 해 12월 조흥은행에서 98억원을 대출받도록 도와준 사례비로 올 1월 초 宋 전행장에게 1억원을 건네면서 그중 5천만원은 張喆薰 조흥은행장에게 주라고 했으나 張행장이 안받는다고 해서 돌려받았다”고 진술했다.<金名承 기자 mskim@seoul.co.kr>
1998-07-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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