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반업계도 ‘타이타닉’돌풍/상반기 48만장 판매 ‘1위’

클래식 음반업계도 ‘타이타닉’돌풍/상반기 48만장 판매 ‘1위’

입력 1998-07-01 00:00
수정 1998-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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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이 클래식음반업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니에서 클래식분야로 발매한 영화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음반 ‘타이타닉’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무려 48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2위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크로스오버 음반 ‘타임 리스’(EMI)로 판매량은 3만2,000장. 이어 3만1,233장,2만7,548장이 팔린 모차르트 이펙트 2집과 모차르트 이펙트(워너클래식)가 3,4위를 나란히 차지했고 맹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반 2종이 5,6위에 올랐다. 한국출신 첼리스트 장한나,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음반도 10위권안에 들어 강세를 보였다.

1998-07-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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