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손실 최소화 처방/美 경제제재 재검토 배경

美 경제손실 최소화 처방/美 경제제재 재검토 배경

김재영 기자 기자
입력 1998-06-23 00:00
수정 1998-06-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자제재 효과 기대치 이하/교역금지분야 손실만 초래

【워싱턴〓金在暎 특파원】 미국 의회 일부와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방안은 궁극적으로 미국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은 2차대전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100여 차례나 다른 나라에 경제제재를 가해왔다. 60여차례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이뤄졌다.대상에는 쿠바,이라크,리비아,북한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캐나다,멕시코,대만 등 미국의 우방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경제제재는 걸프전 이후 이라크에서 보았던 것처럼 국제적으로 이뤄질 때에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테러,인권,마약,핵실험 등을 이유로 독자적으로 취한 제재는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국과 교역을 금지당한 미국의 기업체나 산업이 손해를 입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요즘의 경제제재 재검토 논의도 실은 미국 제조업 및 농업 부문의 로비에서 촉발됐다. 의회가 주도해서 만든 갖가지 제재 법률 때문에 외교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제약을 당해온 클린턴 대통령이 지원하고 있다.미국의 경제제재 법률들은 행정부가 제안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의회에서 발의됐다. 중국의 최혜국 대우 연례 갱신,인도와 파키스탄에 대한 핵실험 제재 등이 좋은 예이다. 미 의회는 지금도 경제제재 조치가 포함된 법안을 37건이나 상정해 놓고 있다.

1998-06-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