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성 대우 LG SK 등 5대 그룹 계열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2차 부당내부거래 조사가 다음 주부터 실시된다.25개 안팎의 주력 계열사들이 포함돼 재벌간 빅딜(사업 맞교환)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2개 계열사를 상대로 한 1차 조사는 주말쯤 끝난다.
공정위는 19일 다음주 초부터 5대 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가기로 하고,조사 대상기업의 선정에 나섰다.공정위 관계자는 “은행권의 퇴출기업 판정 결과 5대 그룹의 구조조정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아 이들 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여부를 추가로 조사키로 했다”면서 “5대 그룹 조사가 끝나는대로 30대 그룹 전체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우량 계열사가 부실 계열사에 경영자금을 지원했는 지 여부 등을 가릴 방침이다.부실기업이 자금지원을 받아 이번 퇴출대상에서 빠진 사실이 드러나면 금융감독위원회에 조사결과를 통보,2차 퇴출기업 판정을 위한 기초자료에 쓰도록 할 방침이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공정위는 19일 다음주 초부터 5대 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가기로 하고,조사 대상기업의 선정에 나섰다.공정위 관계자는 “은행권의 퇴출기업 판정 결과 5대 그룹의 구조조정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아 이들 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여부를 추가로 조사키로 했다”면서 “5대 그룹 조사가 끝나는대로 30대 그룹 전체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우량 계열사가 부실 계열사에 경영자금을 지원했는 지 여부 등을 가릴 방침이다.부실기업이 자금지원을 받아 이번 퇴출대상에서 빠진 사실이 드러나면 금융감독위원회에 조사결과를 통보,2차 퇴출기업 판정을 위한 기초자료에 쓰도록 할 방침이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1998-06-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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