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壽弘 청구그룹 회장 비자금 등 1,200억 은닉

張壽弘 청구그룹 회장 비자금 등 1,200억 은닉

입력 1998-06-16 00:00
수정 199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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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중간수사 결과 발표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5일 張회장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빼낸 가지급금과 비자금·은닉재산이 모두 1,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16일 상오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張씨의 비자금 사용처와 은닉재산 환수여부,향후 수사방향 등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앞으로 계좌추적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대한 수사에 집중키로 했다.

1998-06-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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