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건조기·문서세단기 등 품목 다양/중고시장보다 20∼60% 값도 저렴
‘카세트라디오 5,000원.식기건조기 7,000원.1인용 소파 1만원…’
조달청 인천 및 부산지청에 설치된 정부 물품 재활용센터에서 일반인에게 팔고 있는 물건 값이다.
민간의 재활용센터 보다 평균 20∼40%,최고 60%까지 싼 편이다.
정부 물품 재활용센터가 IMF시대를 맞아 이처럼 헐한 값 덕에 ‘알뜰 매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달청은 이에 힘입어 다음달 대전지청에 매장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원래 이 곳은 관공서에서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낡았다는 이유로 넘어온 불용품(不用品)을 처리하는 일을 했었다.
그러나 재활용품을 둘러싼 인식이 달라지면서 지난 2월부터 들어온 물건을 고쳐 판매하기 시작했다.
정부 불용품은 연간 4,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별의별 물건이 다 있다.
요즘에는 정부 조직개편 탓에 평소 보기 힘든 문서세단기 비닐코팅기 투영기(OHP) 핸드드라이어 디지털인쇄기 등도 눈에 띄인다.
인천센터의 경우 400여평 매장에 100여종 1,000여점의물건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尹聖九 인천센터 소장(39)은 “정부 기관의 대전청사 이전 등으로 질 높은 물건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면서 “쓸만한 것을 골라낸 다음 기술자들이 완벽하게 고치기 때문에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인천이나 부산까지 가는게 번거로운 사람은 인터넷 www.sarok.go.kr/2minwon/250.html에서 구입 신청을 할 수 있다.
1개월까지 교환·환불이 가능하고 6개월까지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연중무휴.평일 토요일은 상오 9시에서 하오 8시까지,일요일 공휴일은 상오 9시30분에서 하오 7시까지 운영한다.인천 (032)8887282∼4 부산 (051)4415522<金泰均 기자 windsea@seoul.co.kr>
‘카세트라디오 5,000원.식기건조기 7,000원.1인용 소파 1만원…’
조달청 인천 및 부산지청에 설치된 정부 물품 재활용센터에서 일반인에게 팔고 있는 물건 값이다.
민간의 재활용센터 보다 평균 20∼40%,최고 60%까지 싼 편이다.
정부 물품 재활용센터가 IMF시대를 맞아 이처럼 헐한 값 덕에 ‘알뜰 매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달청은 이에 힘입어 다음달 대전지청에 매장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원래 이 곳은 관공서에서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낡았다는 이유로 넘어온 불용품(不用品)을 처리하는 일을 했었다.
그러나 재활용품을 둘러싼 인식이 달라지면서 지난 2월부터 들어온 물건을 고쳐 판매하기 시작했다.
정부 불용품은 연간 4,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별의별 물건이 다 있다.
요즘에는 정부 조직개편 탓에 평소 보기 힘든 문서세단기 비닐코팅기 투영기(OHP) 핸드드라이어 디지털인쇄기 등도 눈에 띄인다.
인천센터의 경우 400여평 매장에 100여종 1,000여점의물건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尹聖九 인천센터 소장(39)은 “정부 기관의 대전청사 이전 등으로 질 높은 물건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면서 “쓸만한 것을 골라낸 다음 기술자들이 완벽하게 고치기 때문에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인천이나 부산까지 가는게 번거로운 사람은 인터넷 www.sarok.go.kr/2minwon/250.html에서 구입 신청을 할 수 있다.
1개월까지 교환·환불이 가능하고 6개월까지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연중무휴.평일 토요일은 상오 9시에서 하오 8시까지,일요일 공휴일은 상오 9시30분에서 하오 7시까지 운영한다.인천 (032)8887282∼4 부산 (051)4415522<金泰均 기자 windsea@seoul.co.kr>
1998-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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