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계열사는 제외 될듯
은행권이 오는 8일쯤 일괄 발표할 부실기업 퇴출 대상에 30대 그룹 소속계열사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퇴출 대상은 은행별로 1∼3개에 그칠 전망이다. 부실판정을 받는 기업은 즉각 해체키로 했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 27∼30일 기업 부실판정위원회을 열어 협조융자기업과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전의 정상적인 금리(연 10∼12%)를 적용해도 살아남기 힘들고,사업전망도 불투명해 회생이 불가능한 기업을 은행별로 1∼2개 또는 2∼3개씩 골랐다.
그러나 은행들은 거래은행이 여럿인 기업의 경우 은행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이번 발표에서 제외할 방침이어서 실제 퇴출 대상기업은 당초 예상(20∼30개)을 밑돌아 극소수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30대 그룹 가운데 협조융자를 받은 기업들도 회생을 위해 계열사 매각 등 자구계획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점이 감안돼 정리 대상에서 제외될 공산이 크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은행권이 오는 8일쯤 일괄 발표할 부실기업 퇴출 대상에 30대 그룹 소속계열사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퇴출 대상은 은행별로 1∼3개에 그칠 전망이다. 부실판정을 받는 기업은 즉각 해체키로 했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 27∼30일 기업 부실판정위원회을 열어 협조융자기업과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전의 정상적인 금리(연 10∼12%)를 적용해도 살아남기 힘들고,사업전망도 불투명해 회생이 불가능한 기업을 은행별로 1∼2개 또는 2∼3개씩 골랐다.
그러나 은행들은 거래은행이 여럿인 기업의 경우 은행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이번 발표에서 제외할 방침이어서 실제 퇴출 대상기업은 당초 예상(20∼30개)을 밑돌아 극소수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30대 그룹 가운데 협조융자를 받은 기업들도 회생을 위해 계열사 매각 등 자구계획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점이 감안돼 정리 대상에서 제외될 공산이 크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6-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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