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등유는 7원씩 내려
휘발유 값이 1일부터 ℓ당 50원 가량 인상됐다.그러나 경유와 등유는 ℓ당 7원 정도 내렸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LG칼텍스정유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종전보다 ℓ당 50∼60원이 오른 1,097∼1,107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그러나 경유와 등유는 ℓ당 7원이 각각 내린 487원과 438원에 판매하고 있다.
쌍용정유도 휘발유를 ℓ당 50원 오른 1,097원에 팔고 있다.경유와 등유는 7원씩 내렸다.SK 현대정유 한화에너지도 휘발유와 등·경유 값을 이와 비슷한 폭으로 조정했다.
정유사들은 “교통세 인상에 따른 가격변동 요인을 그동안 원유도입 과정에서의 환차익으로 보전했으나 환율안정으로 이같은 차익이 없어져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휘발유 값이 1일부터 ℓ당 50원 가량 인상됐다.그러나 경유와 등유는 ℓ당 7원 정도 내렸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LG칼텍스정유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종전보다 ℓ당 50∼60원이 오른 1,097∼1,107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그러나 경유와 등유는 ℓ당 7원이 각각 내린 487원과 438원에 판매하고 있다.
쌍용정유도 휘발유를 ℓ당 50원 오른 1,097원에 팔고 있다.경유와 등유는 7원씩 내렸다.SK 현대정유 한화에너지도 휘발유와 등·경유 값을 이와 비슷한 폭으로 조정했다.
정유사들은 “교통세 인상에 따른 가격변동 요인을 그동안 원유도입 과정에서의 환차익으로 보전했으나 환율안정으로 이같은 차익이 없어져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8-06-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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