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에 대한 은행권의 지원 대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28일 일본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들여 올 10억달러와 별도로 시중은행으로부터 무역어음을 사들이는 ‘무역어음 재할인 제도’를 도입,다음 달부터 수출업체에 10억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재할인 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인 리보(LIBOR)에 4.5%를 더한 수준이다.10억달러는 자체 보유자금과 해외채권 발행 등으로 연내에 마련되며 30대 그룹 소속 계열사에게도 지원된다.
이 은행은 또 중소기업의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만 지원하고 있는 세계은행(IBRD)차관자금 5억달러의 지원 대상을 내수용 원자재로 확대하는 한편 과거 3개월 수입실적 범위로 제한했던 업체당 지원 한도도 없애기로 했다.
중소기업은행도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 대출금 가운데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할 1억3,500만달러의 상환기간을 1년간 늘려주기로 했다.상환유예 대상은 3,000여 업체이며 다음 달 20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에 상환 유예신청을 하면 된다.이 은행은 이와 별도로 시설 투자비 등으로 연내 중소기업에 1억1,0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수출입은행은 28일 일본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들여 올 10억달러와 별도로 시중은행으로부터 무역어음을 사들이는 ‘무역어음 재할인 제도’를 도입,다음 달부터 수출업체에 10억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재할인 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인 리보(LIBOR)에 4.5%를 더한 수준이다.10억달러는 자체 보유자금과 해외채권 발행 등으로 연내에 마련되며 30대 그룹 소속 계열사에게도 지원된다.
이 은행은 또 중소기업의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만 지원하고 있는 세계은행(IBRD)차관자금 5억달러의 지원 대상을 내수용 원자재로 확대하는 한편 과거 3개월 수입실적 범위로 제한했던 업체당 지원 한도도 없애기로 했다.
중소기업은행도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 대출금 가운데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할 1억3,500만달러의 상환기간을 1년간 늘려주기로 했다.상환유예 대상은 3,000여 업체이며 다음 달 20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에 상환 유예신청을 하면 된다.이 은행은 이와 별도로 시설 투자비 등으로 연내 중소기업에 1억1,0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5-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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