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대통령은 25일 미국 전몰장병 추모일을 맞아 주한미군장병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미합중국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특히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 안보와 민주주의는 미군장병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힘입은 바 크다”고 지적하고 “한미연합군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떤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梁承賢 기자>
金대통령은 “특히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 안보와 민주주의는 미군장병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힘입은 바 크다”고 지적하고 “한미연합군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떤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梁承賢 기자>
1998-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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