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 법무부는 96년 대통령선거 당시 중국군의 선거자금이 민주당에 유입됐다는 민주당 선거자금 중국계 모금책 쟈니 정의 진술과 관련,미 로럴사(社) 등에 대한 조사에 이미 착수했다고 미국 방송들이 17일 보도했다.
미국 방송들은 미 법무부가 민주당에 대한 중국군의 선거자금 제공이 중국에 대한 인공위성 기술제공 등 미국 행정부의 정책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법무부는 특히 중국에 대한 인공위성 기술 등의 수출을 승인받은 로럴사의 선거자금 제공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방송들이 보도했다.
미국 방송들은 미 법무부가 민주당에 대한 중국군의 선거자금 제공이 중국에 대한 인공위성 기술제공 등 미국 행정부의 정책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법무부는 특히 중국에 대한 인공위성 기술 등의 수출을 승인받은 로럴사의 선거자금 제공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방송들이 보도했다.
1998-05-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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