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도 158배
시내버스와 대형 트럭이 휘발유 승용차보다 시정(視程) 장애와 폐암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를 각각 850배와 600배 이상 내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가 15일 발표한 ‘차종별 연간 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르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는 1대당 연간 171.7㎏,대형 트럭은 1대당 연간 121.5㎏의 미세먼지를 배출,휘발유 승용차의 1대당 연간 배출량 0.2㎏의 858.1배와 607.5배에 각각 달했다.
여름철에 오존을 발생시키는 질소산화물 역시 휘발유 승용차는 1대당 연간 배출량이 7.4㎏인데 비해 시내버스는 158.6배인 1천173.7㎏,대형 트럭은 111.9배인 828.0㎏였다.
택시도 주행거리가 긴데다 연료로 사용하는 LPG가 휘발유보다 오염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휘발유 승용차의 10배가 넘는 74.3㎏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내버스와 대형 트럭은 강한 햇빛 아래 질소산화물과 섞여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도 휘발유 승용차 7.4㎏의 23.3배와 17.1배인 172.8㎏과 126.8㎏을 각각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는 일산화탄소도 휘발유 승용차 1대당 연간 배출량이 48.3㎏인데 비해 시내버스는 23.7배인 1천146.5㎏,대형 트럭은 19.3배인 931.2㎏,택시는 11.3배인 545.8㎏으로 각각 나타났다.<文豪英기자>
시내버스와 대형 트럭이 휘발유 승용차보다 시정(視程) 장애와 폐암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를 각각 850배와 600배 이상 내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가 15일 발표한 ‘차종별 연간 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르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는 1대당 연간 171.7㎏,대형 트럭은 1대당 연간 121.5㎏의 미세먼지를 배출,휘발유 승용차의 1대당 연간 배출량 0.2㎏의 858.1배와 607.5배에 각각 달했다.
여름철에 오존을 발생시키는 질소산화물 역시 휘발유 승용차는 1대당 연간 배출량이 7.4㎏인데 비해 시내버스는 158.6배인 1천173.7㎏,대형 트럭은 111.9배인 828.0㎏였다.
택시도 주행거리가 긴데다 연료로 사용하는 LPG가 휘발유보다 오염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휘발유 승용차의 10배가 넘는 74.3㎏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내버스와 대형 트럭은 강한 햇빛 아래 질소산화물과 섞여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도 휘발유 승용차 7.4㎏의 23.3배와 17.1배인 172.8㎏과 126.8㎏을 각각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는 일산화탄소도 휘발유 승용차 1대당 연간 배출량이 48.3㎏인데 비해 시내버스는 23.7배인 1천146.5㎏,대형 트럭은 19.3배인 931.2㎏,택시는 11.3배인 545.8㎏으로 각각 나타났다.<文豪英기자>
1998-05-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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