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金守煥 기자】 전남 지방경찰청은 국민회의 광주시장 후보인 高在維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魏모씨(43·광주 남구 방림동)를 10일 기부행위제한규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魏씨는 지난 달 24일 하오 10시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吳종렬씨(62·국민회의 광주 남구지구당 대의원) 사무실에서 高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100만원을 봉투에 넣어 吳씨에게 건넨 혐의다.
魏씨는 지난 7일 吳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魏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뒤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나 금품제공 사실을 부인했다.
경찰은 그러나 林모씨(40) 등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3명으로부터 吳씨가 금품을 받은 3일 뒤인 지난 달 27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魏씨에게 100만원을 되돌려 주려 한 장면을 보았다는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이날 魏씨를 긴급체포했다.
魏씨는 지난 달 24일 하오 10시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吳종렬씨(62·국민회의 광주 남구지구당 대의원) 사무실에서 高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100만원을 봉투에 넣어 吳씨에게 건넨 혐의다.
魏씨는 지난 7일 吳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魏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뒤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나 금품제공 사실을 부인했다.
경찰은 그러나 林모씨(40) 등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3명으로부터 吳씨가 금품을 받은 3일 뒤인 지난 달 27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魏씨에게 100만원을 되돌려 주려 한 장면을 보았다는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이날 魏씨를 긴급체포했다.
1998-05-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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