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7일 姜慶植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환란(換亂)책임 등을 물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법 崔鍾甲 영장전담판사는 이에 대해 현역의원인 姜 전부총리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발부,법무부를 통해 국회에 전달했다.법무부는 金大中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대로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서울지법은 요구서가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姜 전부총리를 불러 영장실질심사를 해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관련기사 3면>
李明載 중수부장은 “한국전쟁 이후 최대 국난으로 지칭되고 온 국민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몰아넣은 외환 위기의 대처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하고 직무를 유기한 혐의가 드러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金仁浩 전 경제수석도 곧 재소환,추가 조사를 한 뒤 직무유기 등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기아그룹 金善弘 전 회장과 李起鎬 전 종합조정실사장을 불러 ‘경영발전위원회’를 통해 기아 계열사의 주식을 매입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빠르면 다음 주초 배임·횡령 등 혐의로 金 전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朴恩鎬 金相淵 기자>
서울지법 崔鍾甲 영장전담판사는 이에 대해 현역의원인 姜 전부총리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발부,법무부를 통해 국회에 전달했다.법무부는 金大中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대로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서울지법은 요구서가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姜 전부총리를 불러 영장실질심사를 해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관련기사 3면>
李明載 중수부장은 “한국전쟁 이후 최대 국난으로 지칭되고 온 국민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몰아넣은 외환 위기의 대처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하고 직무를 유기한 혐의가 드러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金仁浩 전 경제수석도 곧 재소환,추가 조사를 한 뒤 직무유기 등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기아그룹 金善弘 전 회장과 李起鎬 전 종합조정실사장을 불러 ‘경영발전위원회’를 통해 기아 계열사의 주식을 매입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빠르면 다음 주초 배임·횡령 등 혐의로 金 전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朴恩鎬 金相淵 기자>
1998-05-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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