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마 천문가 96년 첫 발견
소행성 ‘세종’의 모습이 마침내 망원경에 잡혔다.
한국표준과학원 부설 천문대는 최근 1.8m 광학망원경으로 새벽녘 게자리에서 이동중인 소행성 ‘세종’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세종’은 원래 지난 96년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 와타나베 가즈오씨가 발견,국제천문연맹(IAU)이 ‘1996QV1’으로 명명한 소행성.그 뒤 일본 천문학자 후루카와 기이치로 박사가 세종대왕 탄생 6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세종(Sejong)’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지난 3월 공식으로 채택됐다.
천문대 金奉奎 연구원은 “소행성 ‘세종’이 있는 게자리는 초저녁부터 이른 새벽까지 볼 수 있고 저녁 8시쯤에는 남쪽 하늘 높이 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소행성의 밝기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별의 1백만분의 1 정도에 지나지 않아 소형 천체망원경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행성 ‘세종’의 모습이 마침내 망원경에 잡혔다.
한국표준과학원 부설 천문대는 최근 1.8m 광학망원경으로 새벽녘 게자리에서 이동중인 소행성 ‘세종’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세종’은 원래 지난 96년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 와타나베 가즈오씨가 발견,국제천문연맹(IAU)이 ‘1996QV1’으로 명명한 소행성.그 뒤 일본 천문학자 후루카와 기이치로 박사가 세종대왕 탄생 6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세종(Sejong)’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지난 3월 공식으로 채택됐다.
천문대 金奉奎 연구원은 “소행성 ‘세종’이 있는 게자리는 초저녁부터 이른 새벽까지 볼 수 있고 저녁 8시쯤에는 남쪽 하늘 높이 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소행성의 밝기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별의 1백만분의 1 정도에 지나지 않아 소형 천체망원경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1998-04-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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