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B 이상 고성능 메모리/DVD롬 드라이브 장착
노트북도 ‘펜티엄Ⅱ시대’가 열렸다.
대우통신,삼성전자,삼보컴퓨터는 최근 미국 인텔사(社)의 휴대형PC용 펜티엄Ⅱ칩을 장착한 노트북P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발빠르게 먼저 시판에 나선곳은 삼보컴퓨터.266㎒의 펜티엄Ⅱ칩을 장착한 ‘드림북 이그제티브E58DB’를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노트북의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14.1인치의 대형화면을 적용,데스크톱을 대치하는 노트북이라는 설명.
주대상은 기업체 임원이나 교수 등으로 현재 주문판매를 하고 있다.
24배속 CD롬 드라이브,4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16MB(최대 80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백3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대우통신도 266㎒의 펜티엄Ⅱ칩을 탑재하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롬 드라이브를 장착한 노트북 ‘솔로CN610’을 오는 7월부터 판매한다.
겉모습은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톱처럼 본체를 뜯고 업그레이드(성능개선)를 쉽게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노트북 윗부분에 카메라를 붙여 ‘화상회의시스템’을 진행할수 있게 만드는 등 노트북활용을 극대화했다.
TV OUT포트도 갖추고 있어 TV와 노트북을 연결,DVD화면을 TV를 통해서 볼수도 있다.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존의 두 배인 울트라 DMA방식을 사용,프로그램의 실행속도도 대폭 높였다.
3.2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32메가바이트(MB)의 메모리를 탑재,데스크톱에 못지 않은 고성능 멀티미디어기능을 보여준다.
가격은 6백만원대.
삼성전자 역시 266㎒ 펜티엄Ⅱ 칩을 장착한 ‘센스920’을 개발,내년부터 출시한다. ‘센스920’은 DVD롬 드라이브와 소프트 MPEG2를 채용,고품질의 영상과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3시간동안 연속해서 사용할수 있다.가격은 미정.<金性洙 기자>
노트북도 ‘펜티엄Ⅱ시대’가 열렸다.
대우통신,삼성전자,삼보컴퓨터는 최근 미국 인텔사(社)의 휴대형PC용 펜티엄Ⅱ칩을 장착한 노트북P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발빠르게 먼저 시판에 나선곳은 삼보컴퓨터.266㎒의 펜티엄Ⅱ칩을 장착한 ‘드림북 이그제티브E58DB’를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노트북의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14.1인치의 대형화면을 적용,데스크톱을 대치하는 노트북이라는 설명.
주대상은 기업체 임원이나 교수 등으로 현재 주문판매를 하고 있다.
24배속 CD롬 드라이브,4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16MB(최대 80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백3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대우통신도 266㎒의 펜티엄Ⅱ칩을 탑재하고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롬 드라이브를 장착한 노트북 ‘솔로CN610’을 오는 7월부터 판매한다.
겉모습은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톱처럼 본체를 뜯고 업그레이드(성능개선)를 쉽게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노트북 윗부분에 카메라를 붙여 ‘화상회의시스템’을 진행할수 있게 만드는 등 노트북활용을 극대화했다.
TV OUT포트도 갖추고 있어 TV와 노트북을 연결,DVD화면을 TV를 통해서 볼수도 있다.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존의 두 배인 울트라 DMA방식을 사용,프로그램의 실행속도도 대폭 높였다.
3.2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32메가바이트(MB)의 메모리를 탑재,데스크톱에 못지 않은 고성능 멀티미디어기능을 보여준다.
가격은 6백만원대.
삼성전자 역시 266㎒ 펜티엄Ⅱ 칩을 장착한 ‘센스920’을 개발,내년부터 출시한다. ‘센스920’은 DVD롬 드라이브와 소프트 MPEG2를 채용,고품질의 영상과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3시간동안 연속해서 사용할수 있다.가격은 미정.<金性洙 기자>
1998-04-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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