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참뜻은 사랑/金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참뜻은 사랑/金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입력 1998-04-08 00:00
수정 199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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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金壽煥 추기경은 7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사랑의 실천이야말로 그리스도 부활을 가장 힘있게 증거하는 표시이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을 이룩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金추기경은 이어 “IMF 시대를 맞아 가진 것을 내놓음으로써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나눔으로 위기 극복/金東完 KNCC 총무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골목상권 가을밤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0월 중랑구 곳곳의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가을밤 축제를 적극 환영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는 9일 장미달빛거리의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을 시작으로, 15~16일 장미제일시장의 ‘장미 야시장의 추억’, 16일 장미꽃빛거리의 ‘제4회 장미포차’가 연이어 열렸다. 각 상권에서는 버스킹, 뮤지컬 갈라쇼, 포차 운영, 주류 시음,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상점가별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했다. 대형 유통시설의 확산과 소비 성향 변화로 타격을 입은 골목상권에, 상인과 주민이 함께 빚어내는 현장 중심 축제는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공동체 복원과 실질 매출 증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릴레이 축제 역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어온 지원 사업들이 맺은 값진 결실이다. 박 위원장은 앞서 2026년 서울시 예산에서 태릉시장·장미꽃빛거리·묵동도깨비시장·장미달빛거리·장미제일시장 등 중랑구 내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끌어냈다. 해당 재원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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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金東完 총무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경제위기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고 가정이 해체 위기에 놓이는가 하면 아직도 동족간의 증오속에 사는 죄를 짓고 있다”면서 “민족 수난의 긴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해서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金元鴻 기자>

1998-04-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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