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洪思德 의원 행보에 관심(초점인물)

무소속 洪思德 의원 행보에 관심(초점인물)

진경호 기자 기자
입력 1998-04-08 00:00
수정 199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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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 무료급식 제공 눈길/“시장선거용 아니냐” 일부선 곱지않은 시선/“서울시장 출마않고 3년간 봉사활동 할것”

무소속 洪思德 의원(서울 강남을)이 서울 서부역 인근 노숙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洪의원은 지난 1일부터 새벽 5시30분 이곳에 나와 아침 7시까지 ‘쉬쉬’하며 노숙자들에게 컵라면을 내준다.하루 이곳에서 끼니를 때우는 노숙자는 300∼500명선.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터라 정치권은 洪의원의 무료급식활동을 예사롭지 않게 보고 있다.그러나 정작 洪의원 자신은 “서울시장의 꿈은 이미 지난달에 접었다”며 자신의 활동이 알려지는 자체를 극구 꺼렸다.洪의원은 “대학시절 노숙자나 다름없이 지냈던 처지에서 IMF사태이후 거리로 몰려 나오는 이들을 그냥 볼 수 없어 일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3년간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洪의원은 “노숙자들의 대부분은 놀랍게도 20∼30대가 주축”이라며 “이들을 그냥 방치한다면 결국 크고 작은 범죄인들이 되고 말 것”이라며범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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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회원들과 함께 무료급식에 나선 洪의원은 우선 교회를 중심으로 무료급식활동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나아가 농림부등과 협조해 모내기철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에 이들을 취업시키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陳璟鎬 기자>

1998-04-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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