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 월내 허용/오늘 閣議

적대적 M&A 월내 허용/오늘 閣議

입력 1998-04-06 00:00
수정 1998-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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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대통령 ASEM 후속대책 지시

정부는 金大中 대통령의 제의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합의된 유럽국가들의 한국 투자촉진단 파견과 관련,이달 중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을 허용하고 외국인의 부동산 보유를 가능토록 하는 내용의 외국인 투자 및 무역관련법에 대한 정비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오는 4월말 방한할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부주석과 5월중 파견될 일본 투자유치단과 원자로건설 사업 등 국내기업과의 구체적인 계약 등 투자유치를 위한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중국·일본측과도 본격적인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金대통령은 이를 위해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전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위원 초찬 및 국무회의를 갖고 중·일·영·프랑스와의 개별 정상회담의 결과와 ASEM의 성과를 설명하고 각 해당부처별로 후속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金대통령은 회의에서 ASEM의 최대 성과가 투자유치단 파견인 만큼 유럽국가 투자촉진단이 국내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유치 관련법의 정비를 이달 중 마무리 짓도록 지시할 계획이다.<梁承賢 기자>

1998-04-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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