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는 1일 2∼3급등 국장급을 포함한 중간간부들에 대한 전보·대기발령·면직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국내정치관련부서의 축소,폐지 등에 따른 면직과 함께 북풍(北風)관련자와 과거정권의 특혜자,기타 이권 개입 인사들이 대거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陳璟鎬 기자>
1998-04-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