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한강정화… 6천명 참여/반포천 일대 쓰레기 2t 말끔히

올 첫 한강정화… 6천명 참여/반포천 일대 쓰레기 2t 말끔히

박준석 기자 기자
입력 1998-03-30 00:00
수정 1998-03-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행사가 올들어 처음으로 29일 상오 서울 동작구 반포천 일대에서 동작구청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휴일인데도 인헌중·동작중·남성중·강남중·신관중·광신중·상도중·방배중·성남중·중대부중·성보중·남강중·사당중·당곡중·봉림중·관악중·신광여중·창덕여중·문영여중·상도여중·광신고·서울여

상·관악정보산업고 등 23개 중·고교생들과 시민 등 6천여명이 참가했다.특히 2백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가해 행사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동작구 산하 환경·직능단체와 관계공무원 등도 참가해 관내 하천에 대한 정화의지를 다졌으며 林聖洙 동작구청장 직무대행,金承在 동작교육청 장학사,李仲鎬 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장 등이 동참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참가자들은 준비한 장화 쇠갈퀴 집게 등으로 반포천 한강시민공원에서 이수교까지 2㎞에 이르는 둔치와 하천에 널린 비닐·플래스틱 용기·빈병 등생활쓰레기 2t을 말끔히 치웠다.<朴峻奭 기자>

1998-03-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