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美 안보에 위협 적다”/국방부 의회 보고서

“쿠바 美 안보에 위협 적다”/국방부 의회 보고서

입력 1998-03-30 00:00
수정 1998-03-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이애미 AFP AP 연합】 미국 국방부는 쿠바가 미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고 마이애미 헤럴드가 28일 보도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31일 의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쿠바 혁명군의 전투력은 현저히 약화됐으며 대미(對美) 생화학공격 위험성도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작년 민주당 출신의 반(反)카스트로 기수인 봅 그레엄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3명의 요청에 따라 쿠바 관련 보고서 작성을 요청받았었다.

의원들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쿠바의 대미(對美)위협론을 국방부가 이처럼 낮게 평가한 데 대해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최근 쿠바를 일주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존 시언 퇴역 해병장성도 쿠바군이 쿠바 국경을 넘어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전혀 없음은 물론 주변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양국 군 수뇌부의 “정기적인 교류”를 행정부에 촉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한편 마이애미의 반(反)쿠바 세력들은 국방부의 이같은 쿠바에 대한 유화정책 보고서에 반발하면서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하고 있는 이상쿠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미국에 대해 위협적인 존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8-03-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