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AFP AP 연합】 미국 국방부는 쿠바가 미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고 마이애미 헤럴드가 28일 보도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31일 의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쿠바 혁명군의 전투력은 현저히 약화됐으며 대미(對美) 생화학공격 위험성도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작년 민주당 출신의 반(反)카스트로 기수인 봅 그레엄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3명의 요청에 따라 쿠바 관련 보고서 작성을 요청받았었다.
의원들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쿠바의 대미(對美)위협론을 국방부가 이처럼 낮게 평가한 데 대해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최근 쿠바를 일주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존 시언 퇴역 해병장성도 쿠바군이 쿠바 국경을 넘어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전혀 없음은 물론 주변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양국 군 수뇌부의 “정기적인 교류”를 행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마이애미의 반(反)쿠바 세력들은 국방부의 이같은 쿠바에 대한 유화정책 보고서에 반발하면서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하고 있는 이상쿠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미국에 대해 위협적인 존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31일 의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쿠바 혁명군의 전투력은 현저히 약화됐으며 대미(對美) 생화학공격 위험성도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작년 민주당 출신의 반(反)카스트로 기수인 봅 그레엄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3명의 요청에 따라 쿠바 관련 보고서 작성을 요청받았었다.
의원들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쿠바의 대미(對美)위협론을 국방부가 이처럼 낮게 평가한 데 대해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최근 쿠바를 일주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존 시언 퇴역 해병장성도 쿠바군이 쿠바 국경을 넘어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전혀 없음은 물론 주변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양국 군 수뇌부의 “정기적인 교류”를 행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마이애미의 반(反)쿠바 세력들은 국방부의 이같은 쿠바에 대한 유화정책 보고서에 반발하면서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하고 있는 이상쿠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미국에 대해 위협적인 존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8-03-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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