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 수출 확대/印尼는 새달부터 감산

이라크 원유 수출 확대/印尼는 새달부터 감산

입력 1998-03-27 00:00
수정 1998-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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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AFP A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5일 이라크가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90일동안 한시적으로 4억달러 어치의 원유를 추가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안보리는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 1158호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따라 이라크는 이 기간중 총 14억 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맺은 감산합의에 따라 다음부터 하루 원유생산량을 7만배럴 줄어든 1백38만6천4백40 배럴로 낮출 것이라고 비스니스 인도네시아 데일리지가 26일 보도했다.

1998-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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