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도쿄 AFP 연합】 인도네시아는 고정환율제 도입을 위한 통화위원회 설치계획을 철회했다고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밝힌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USA 투데이는 캉드쉬 총재의 말을 인용,“우리는 인도네시아의 통화위원회구상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들었으며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미 그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드쉬 총재는 또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IMF와 인도네시아 정부간의 협상에서 곧 인도네시아에 대한 IMF의 금융지원 재개를 위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면서도 협상이 미묘한 단계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관리들도 협상이 “건설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IMF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휴버트 나이스 아태 담당이사는 협상진전 여부에 대한 논평을 회피했다.
USA 투데이는 캉드쉬 총재의 말을 인용,“우리는 인도네시아의 통화위원회구상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들었으며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미 그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드쉬 총재는 또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IMF와 인도네시아 정부간의 협상에서 곧 인도네시아에 대한 IMF의 금융지원 재개를 위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면서도 협상이 미묘한 단계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관리들도 협상이 “건설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IMF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휴버트 나이스 아태 담당이사는 협상진전 여부에 대한 논평을 회피했다.
1998-03-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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