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9% “섹스스캔들과 연관됐다”
【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미국인들 대부분은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섹스 스캔들과 관련이 있으며 만일 위증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미 ABC방송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ABC방송이 6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전화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30%는 클린턴 대통령이 성적인 잘못에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믿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11%는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거나 답변에 응하지 않았으나 나머지 59%는 성적인 과오에 연관이 있다고 대답했다다.
또 63%는 클린턴 대통령이 폴라 존스 재판과 관련한 진술에서 위증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위증이 드러났는데도 사임하지 않을 경우 53%는 탄핵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중 70%는 클린턴이 캐슬린 윌리의 CBS방송 폭로회견으로 명백하게 타격을 받았다고 믿고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로는 대통령직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63%는 클린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특히 78%는 경제면에서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미국인들 대부분은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섹스 스캔들과 관련이 있으며 만일 위증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미 ABC방송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ABC방송이 6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전화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30%는 클린턴 대통령이 성적인 잘못에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믿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11%는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거나 답변에 응하지 않았으나 나머지 59%는 성적인 과오에 연관이 있다고 대답했다다.
또 63%는 클린턴 대통령이 폴라 존스 재판과 관련한 진술에서 위증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위증이 드러났는데도 사임하지 않을 경우 53%는 탄핵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중 70%는 클린턴이 캐슬린 윌리의 CBS방송 폭로회견으로 명백하게 타격을 받았다고 믿고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로는 대통령직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63%는 클린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특히 78%는 경제면에서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1998-03-1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