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한찬규 기자】 5일 하오 4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선기동 신행식씨(56) 집 앞에서 신씨의 아들 동진군(20)과 친구 최재영군(20·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이 군부대에서 유출된 포탄을 가지고 놀다 폭발해 최군이 숨지고 동진군은 다리를 크게 다쳤다.또 폭발소리에 놀라 인근 주민 1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동진군은 “휴가를 나온 동네 선배가 건네준 포탄 3발을 가지고 놀던중 재영이가 유탄발사기용 포탄 1발을 돌에 던지는 바람에 폭발했다”고 말했다.
1998-03-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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