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산업자원부 장관은 “공기업의 경영자는 스스로 책임을 지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며 산하 공기업의 대대적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박장관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은행 주총에서 은행장들이 책임지지 않고 밑에 사람만 물러났다”면서 “공기업에서는 이같은 일이 재발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김대중 대통령은 공기업 사장들의 임기를 보장한다고 했으나 경영부실에 대해서 경영자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포철이 현재 공기업 중 최고의 기업이긴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경영부실이 있을 경우 스스로 잘못에 대해 책임지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박장관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은행 주총에서 은행장들이 책임지지 않고 밑에 사람만 물러났다”면서 “공기업에서는 이같은 일이 재발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김대중 대통령은 공기업 사장들의 임기를 보장한다고 했으나 경영부실에 대해서 경영자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포철이 현재 공기업 중 최고의 기업이긴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경영부실이 있을 경우 스스로 잘못에 대해 책임지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1998-03-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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