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가 올해 영업실적에 따라 직원들을 최소 3천명에서 최대 8천명까지 감원할 수 있다는 내부 공문을 작성해 노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내수부진으로 판매가 악화됨에 따라 올해 영업실적이 목표의 20%에 그칠 경우 연봉의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며 삭감책을 노조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8천명을 감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작성했다.현대자동차써비스는 목표 달성률에 따라 단계별로 3천∼8천명의 감원 계획을 세웠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이같은 계획은 노조가 임금삭감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될 문제라고 설명했다.현대자동차써비스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만들어 결재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는 단지 영업실적에 따른 감원과 감봉에 관한 시나리오일뿐이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손성진 기자>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내수부진으로 판매가 악화됨에 따라 올해 영업실적이 목표의 20%에 그칠 경우 연봉의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며 삭감책을 노조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8천명을 감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작성했다.현대자동차써비스는 목표 달성률에 따라 단계별로 3천∼8천명의 감원 계획을 세웠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이같은 계획은 노조가 임금삭감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될 문제라고 설명했다.현대자동차써비스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만들어 결재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는 단지 영업실적에 따른 감원과 감봉에 관한 시나리오일뿐이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손성진 기자>
1998-03-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