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엄마 아들 살해후 자살/어린 것이 무슨 죄가…

우울증 엄마 아들 살해후 자살/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입력 1998-03-03 00:00
수정 199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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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병철 기자】 2일 0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상하리 인정프린스 아파트 101동 302호 김두식씨(38·회사원) 집에서 김씨의 부인 이관옥씨(36)와 아들 은평(9·초등2년),은성군(7) 형제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거실 탁자에는 이씨가 남편에게 남긴 ‘먼저 떠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세를 보여 온 이씨가 두 아들을 목졸라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1998-03-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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