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조기취학 크게 늘어/불황으로 유치원 대신 선택

만 5세 조기취학 크게 늘어/불황으로 유치원 대신 선택

입력 1998-02-26 00:00
수정 1998-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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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여파로 만 5세 조기취학 아동이 크게 늘었다.

올해부터 조기취학 기회가 만 5세 아동 전체로 확대된데다 경제불황으로 수입이 줄자 만 5세 아동을 둔 학부모들이 교육비 부담이 큰 유치원 대신 초등학교 조기 입학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릉초등학교 등 15개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만 5세아 조기취학 지원실태를 표본조사한 결과 조기취학 신청마감 하루 전인 24일 현재 이미 134명이 지원,지난해 지원자 수 96명보다 50% 가까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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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초등학교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는 10명으로,덕의초등학교는 3명에서 8명으로,노원초등학교는 지난해 7명에서 11명으로 각각 조기취학 지원자수가 늘었다.<김태균 기자>

1998-0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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