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0명 세무조사 의뢰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강남 지역 부유층 자녀들을 상대로 고액의 불법과외 교습을 한 신모씨(36)부부를 적발,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학부모 10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관할세무서에 의뢰키로 했다.
신씨 부부는 지난해 8월부터 강남국 청담1동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강남지역 중학교 2년생 2∼10명을 상대로 12개 전 과목에 걸쳐 하루 3시간20분씩 1주일에 4차례 과외교습을 해주고 한사람에 월 90만원씩 지금까지 모두 2천6백여만원을 받았다.과외학생의 부모는 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금융회사 간부 등사회지도층 인사가 대부분이다.
D대 박사과정 시험을 준비중인 신씨와 91년 S대 박사과정을 수료,논문심사를 앞두고 있는 부인 신모씨(37)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외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김태균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강남 지역 부유층 자녀들을 상대로 고액의 불법과외 교습을 한 신모씨(36)부부를 적발,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학부모 10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관할세무서에 의뢰키로 했다.
신씨 부부는 지난해 8월부터 강남국 청담1동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강남지역 중학교 2년생 2∼10명을 상대로 12개 전 과목에 걸쳐 하루 3시간20분씩 1주일에 4차례 과외교습을 해주고 한사람에 월 90만원씩 지금까지 모두 2천6백여만원을 받았다.과외학생의 부모는 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금융회사 간부 등사회지도층 인사가 대부분이다.
D대 박사과정 시험을 준비중인 신씨와 91년 S대 박사과정을 수료,논문심사를 앞두고 있는 부인 신모씨(37)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외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김태균 기자>
1998-0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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