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이라크 지지 본격화

아랍권 이라크 지지 본격화

입력 1998-02-17 00:00
수정 1998-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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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예멘 등 대표단 바그다드서 연대 과시/터키·이란 외교해결 촉구

【워싱턴·바그다드·카이로 외신 종합】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공격의지를 누그러뜨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랍국 의회대표단이 바그다드를 방문하는 등 미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적극화되고 있다. 이집트,요르단,예멘,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출신 아랍국 의원대표단 11명을 이끌고 15일 바그다드에 도착한 누레딘 부시쿠게 아랍의원연맹 회장(모로코)은 “이라크 국민에 대한 아랍국의 연대감을 표명하기 위한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터키도 이날 이란과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미국이 이라크 공습을 강행하면 이라크국민들을 해칠 뿐 아니라 주변국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현재의 대치상태는 외교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이라크는 유엔결의를 전면이행해야 한다는고 말했다.

한편 클린턴 정부 관리들은 현재의 이라크 사태를 외교적으로 풀기위한 난관이 타개되지 않고 있다면서 왜 무력 공격이 불가피한 가를 곧 국민들에게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무력공격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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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15일 이라크가 유엔의 무기사찰을 제한하도록 허용하면서 이라크와 타협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1998-02-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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