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쇄 폭탄테러 40여명 사망/총선 이틀 앞두고

인 연쇄 폭탄테러 40여명 사망/총선 이틀 앞두고

입력 1998-02-16 00:00
수정 1998-02-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여명 부상… 전국 비상경계령

【뉴델리 AFP DPA 연합】 잇따른 유혈 폭탄테러로 인도 전국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총선을 이틀 앞둔 14일 인도인민당 선거유세가 실시될 예정이던 코임바토르시에서 13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적어도 5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치는 등 테러 위협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주초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는 분리주의를 부르짖는 군사단체가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하원의원 후보 1명과 당원들,그리고 몇명의 시민들이 숨지는 사건도 일어났다.

인도 당국은 이에 따라 추가 테러 사태를 막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총선이 끝나는 다음달 초까지 전국 90만개 투표소에 경찰과 의회군 등 치안병력 수십만명을 파견키로 했다.

당국은 특히 54명의 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16일 동부지역 비하르주에서 실시되는 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치안군에 내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전국 90만개 투표소에서 하원의원 545명을 뽑기 위한 인도 총선은 16일과 22일,28일,3월7일,6월 21일등 지역별로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998-02-1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